10월의 마지막날

10월 마지막날  주왕산에  갔다

단풍이며 귀암 산 제일폭포에서 제 삼 폭포까지

맑은 계곡 물과 시원한  산 공기가 넘 좋았다

 

잼있게 웃고 즐기며 점심까지 먹고

남는게 사진뿐이다 싶어 열심히 포즈취하고

사진을 찍었다 (겔럭시 투 스마트폰)

불방에 올릴려구.....ㅋ

 

난 심장이 않좋아서  남들은 산책 코스라고 하는데

나에겐  넘 힘들어  일행들보다  한시간 늦게 도착했다

제대로 구경도 못하구 열심히 따라 가야 했기 때문에

숨이 차면 쉬면서  걸었다

몇명의  일행이  함께 해줫기 때문에  가능 햇다

 

집에와서 사진보며  즐기며  불방에 올리려구

잘나온 사진만 올리구 잘못찍은 사진은 지우며 보다가 ....헐~~~

스마트폰 사면서부터  지금까지 찍어온 사진 모두를 날려버렷다 잉~~

정말소중한  사진들인데.....ㅠ.ㅠ ㅠ.ㅠ

속이 상하기도하구  아깝기도하구...

 

마침 지갑에  로또 복권이 보여  맞춰보는 데.

한개 두개...세개.어..어..어.네개..까지 기분이 묘했다...

앵!  그것까지엿다 또 아깝다

작년 8월 마지막주에  5숫자까지 마춘게  기억이나서

지급용지찾아  사진 올려봅니다

 

복권으로  기분 살짝 좋아 졌습니당...ㅎ

1.8.11.13..여기까지  자동이 아니고 제가 선택한숫자인데

이숫자는  TV  다큐멘타리로  100년 넘게  지금까지 짖고 있는

성당 어느 벽면에  쓰여져있는 숫자입니다

가로.세로.대각선 어느숫자를 합해도  33 이나오는 숫자 를

적어는데 .....4개 까지 마추었네요....ㅎㅎㅎ

B 번 입니다

1.8.11.13.22 .38(당첨번호)

이것은  작년에 5숫자 마추어서  당첨 금  받은 거 입니다

 

 

담에는  제가 일등 당첨되어  노란신문에  날겁니다

기대 하시라 ....ㅎ

자주 사는게  아니고 가끔 특별한 때만 삽니당

 

김 장사 보다  로또 사는게  헐 득이되는게 아닌지 모리겠네.....~~

참고로 세금빼고  그때 1백 구만 몇십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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