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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님과 번팅

김 사유~~ 2012. 6. 19. 16:44

지인한테 갑자기 전화가 왔다

수녀님이 대구에 오셔서 강의를 하시고

부산에 가시는데 ,,,동대구역에서 열차 시간에 마추어서

수녀님 깜짝 놀래 켜 드리자고 연락이왔다

평소에 연락을주고 받는 수녀님 이 대구까지 오시면서

연락도 없이 오셧다

사제 성화의날 수녀님이 신부님들앞에서

강의를 하시게 되어 겸사겸사 오셧단다

 

 

 

짠`~~ 하고 나타나서  다짜고짜  인증샷하고....ㅎ

 

 

 

서로 예쁘게 나올려구 표정 지었지만.....ㅎ

순수하고 천진스러우신  수녀님이 젤 이쁨니다

 

 

수녀님 뒷모습 찍히시는줄 모리십니다...ㅎ

뒤태 좋으십니다용

 

 

 

 

동대구 6번 플렛홈

 

 

못난 얼굴 드리대구 한컷!

 예쁘게 보이실려구 집게 손가락

볼 에 대시는순간입니다

 

 

 

수녀님은 그저 뭐라도 있으면 주시고싶어

그림엽서에 싸인까정 해주신다

 

 

 

옆서받고 감탄하는 빅토리아

 

 

 

좋아 어쩔줄 모리는 라파엘라

 

 

 

지도 좋아서 수녀님과 함께....

 

 

 

열차는들어오고 ...맘 은급하시고 .뭐더줄게없나...

가방을 뒤적거리십니다

 

 

 

드디어 열차에 오르시고 ,,,

좌석이 몇번인가....폰을 찾아보십니다

빠이빠이.~~~~출발

 

주고 가신 엽서에  예쁜싸인

급하게 써주신거....ㅋ

그래도 흔적 주심 예쁨니다

 

 

 

 

소녀의 마음이 담긴 시까지 ....

수녀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좋은글

남겨주세요

 

 

 

건강이 많이 좋아지셔서

요즘은 강의도 많이 다니신단다

담주월요일 6월 25일

대구 수성성당 에서 강의가 있는데

"박수부대"가 필요하다고 농담하신다

시간내서 박수치러 가야겠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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