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하루종일 왔다
비가온다구 혼자 집에있을 내가아니지요.
동네를돌다 우연히 발견한 찻집
비가 자욱하게 오는 데....
찻집에들어가니 맛잇는빵 냄새가 나를 반긴다
이곳저곳 둘러보니 아기자기 하게 잘꾸며놨다
조각케잌 이며..쿠키 등...
커피향 과 어우러져 .맛이잇어보였다
어쩜 아기 몸에서 나는 냄새같이 달콤했다
이 찻집은 특이하게 옛날 기와집을 그대로 잘 활용해서
찻집을 리모델링했다.
찻집 정원에는 커다란 모과나무가 잇고
주변에 아기자기한 꽃나무들이 비를 맞으며 하늘거렸다
모과나무 가 있어서 그런지 찻집 이름이 (모가) 였다...
밤에는 비가 많이 오는데 아트홀에서
"벨기에 소년합창단"의 합창을 감상했다
천사들의 노래같았다.
밖은여전히 비가 억수 로 쏱아 지고잇다.
휴대폰에 사진을 담았다
빨리 블로그에 올릴생각을 하니 ....
마음이 들떳다
폰에있는 사진을 어케 올리는지 모른다잉~~~
ㅠ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