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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손님

김 사유~~ 2010. 7. 31. 12:22

오늘의 날씨  35도 으~~~

아나운서의  말만들어도  ....

지열 그리고  에어컨 ,자동차 에어컨 열

모두 한 37도쯤  되는더위다....

 

아침에 창문을 여니  손님이  찾아왔다

여름손님 " 범 보다 더 무섭다"는디??

어찌나  울음소리가  크다못해  시끄러운지.....

매미 가  창문틀에  앉아  요란하게  소리를

지르고있었다

 

반갑기도하구 ....폰으로  사진은 찍어놨는데...

요란한  울음소리 에  더 더운것같고  짜증까지 났다

 

7월의  마지막 주일  막판  피서 행락객들이

이것저것 싸들고  피서간다.  교통량도  이번주가  최고로

많을것으로  예상 된다구  한다

 

덥고 짜증나지만  나두  가고싶다

하지만  못간다 ......

바쁜것도아닌데 .

담주쯤  친정에나  가봐야겠다

"범 보다  더 무서운" 여름 손님되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