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
기분좋은 하루이다
마음이 들떠 자랑좀 하려구 흥분된 마음을
진정시키기위해 커피 한모금을 마시고, 자랑 하련다
김사업 한답시고 취미생활도 ,운동도,,, 다접고 .
해본적도없는 사업하느라
책도 읽을여유가 없었다.....ㅋ ㅋ 핑계.....
이해인 수녀님이 투병생활을 하시면서 산문집을 출간하셧다
투병중 이라서그런지 ...모든 글귀와 단어 한마디 한마디가 소중하고 주옥같은 글이다
수녀님을 사랑하고 글을 좋아하느 모임 에 다녀온 지인이
수녀님께서 친히 싸인까지 해서 참석도 하지않은 우리부부를 위해
책을 선물하셧다
너무 감사하다 ...대구에 오셧을때 두어번 뵙고 김선물과 조촐한 식사 나눈 적밖에 없는데.....
이렇게 과분한 선물을받으니 .....어찌 기분좋고 자랑하고 싶지 않겠는가.
수녀님 부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주옥같은 글 많이 많이 남겨주시길.....
,
책 제목입니다
표지도 요로코롬 예쁘답니다
싸인 해주시느라 손목인대가 늘어나신적이 있으셔서..... 미리 책에다 예쁘게 싸인까지 해 넣으셧는데.... 우리 부부를 위해 싸인을 손수 해주심. 팔목은 괞 찮으실런지....~~ ^.*또
바오로.모니카(나의 세례명) 2011.4.10
늘감사한 마음이니~~~
앙증맞은 부록...또 싸인
차와 함께..
따사롭고 환한 책 읽기 좋은 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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